본문 바로가기

(사)서울윈드오케스트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9. 16.

<사단법인 서울윈드오케스트라>

1974년 한국음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서현석의 지휘로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 지방연주, 야외연주, 공단연주, 청소년음악회, 방송사 및 음악기획연주, 초청연주 등 년 30여 회의 연주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의 보급과 관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동안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음악계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아 관악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음악제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초청연주 등 국내 정상의 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88 서울올림픽” 개·폐회식에서 사용된 행진곡의 연주 녹음을 S.L.O.O.C로부터 위촉 받아 전 세계에 한국 관악수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80년 9월 제1집 발매에 이어 87년 12월 S.K.C 컴팩트 디스크, 91년 9월 캐나다, 시애틀 실황연주 녹음 Tape을 출반하였고, 00년에는 KBS FM 한국 우수연주단체에 지정되어 CD를 제작하였다.


또한 91년, 92년에는 캐나다 벤쿠버와 미국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산 호세 등 순회연주, 93년 일본 교토 국제음악제, 95년 관악계의 최정상 국제대회 세계 심포닉밴드협회(WASBE) 주최 세계대회 초청, 일본 하마마츠에서 연주하여 전 세계 유명지휘자와 관악 연주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98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관악연주단으로 유일하게 참가하여 국내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였고, 03년에는 한국관악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란츠 에케르트 기념음악회를 열어 한국관악의 뿌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09년 3월에는 창단 35주년 기념 대 음악회를, 13~15년 지방문예회관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14년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19년까지 100회가 넘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속적인 창작곡 발굴을 힘써 온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2016,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작교 프로젝트’에 선정되었고, 17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 관악 작곡 콩쿠르를 개최하여 윈드 오케스트라 창작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9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을 받았으며, 신나는예술여행,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속연주지원 사업 등에 선정되어 윈드 음악 창작과 재연에 힘써 매진하고 있다.